[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모든 이들의 로망을 자극하는 신혜선-이태환의 '여사친-남사친' 케미가 포착됐다. 고민 상담을 빙자해 편의점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풋풋하다.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후속으로 9월 2일(토) 오후 7시 55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18일(금) 지안(신혜선 분)-혁(이태환 분)의 절친 인증 편의점 데이트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
신혜선은 '황금빛 내 인생'에서 해성그룹 마케팅 계약직 직원 '서지안' 역을 맡았다. 돈 없고 빽 없고 운 없는 3無녀로 정규직을 위해서라면 간이고 쓸개고 다 빼주는 예스걸. 그런 그녀가 운명처럼 찾아온 인생 역전의 기회를 붙잡고 롤러코스터 같은 삶을 경험하게 될 예정이다.
이태환은 극 중 DIY 인테리어 쇼핑몰을 운영하는 청년사업가 '선우혁'으로 분한다. 활달하고 거침없는 성격이 매력적인 혁은 고교시절부터 지안만을 짝사랑해온 일편단심 순정남. 10년지기 서지안의 옆을 지키는 흑기사 남사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각자의 손에 맥주 한 캔을 꼭 쥐고 이야기꽃을 피우는 지안-혁의 모습이 담겼다. 누구나 한번쯤 기대하고 꿈꿔 봤음직한 세상 둘도 없는 '여사친-남사친' 케미가 보는 이들의 로망과 부러움을 무한대로 자극한다.
이는 지안이 혁에게 1:1 고민 상담을 하는 모습으로, 최도경(박시후 분)과의 예상치 못한 차사고부터 회사 생활에 대한 고민까지 매번 혁에게 조언을 구하는 지안이다.
그런 지안의 표정에 걱정이 잔뜩 서려있어 무엇이 그녀의 머릿속을 복잡하게 하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반면 혁은 지안의 이야기를 하나라도 놓칠세라 경청하고 있지만 입가에 저절로 번지는 미소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지안을 뚫어져라 쳐다보는 혁의 눈빛에서 절친을 향한 애정이 엿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사친' 지안을 생각하는 '남사친' 혁의 마음에 친구 이상의 감정이 있는 것은 아닌지 이들의 관계가 궁금증을 유발한다.
'황금빛 내 인생' 제작진은 "서로를 스스럼없이 대하는 신혜선-이태환의 절친 케미에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 모두 '저런 여사친-남사친이 있으면 좋겠다'며 이들의 꿀조합에 대한 기대감을 여실히 드러냈다"며 "앞으로 두 사람이 어떤 절친 관계를 이어나갈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아버지가 이상해'에 이어 안방극장에 따뜻한 가족애를 불어넣을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9월 2일(토) 오후 7시 55분 첫 방송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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