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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은 "자카르타 공항에서 수많은 인파에 몰려 발이 엉키고 몸도 엉켜서 많이 위험한 상황"이라며 "실제로 바닥에 넘어진채로 벌벌떨고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라며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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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자카르타 공항 입국 당시 태연의 경호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탓에 공항을 찾은 팬들이 엉키면서 태연이 공항 바닥에 넘어지는 등 혼란스러운 상황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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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은 "기다려준 팬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제발 우리 다치지않게 질서를 지켜줬으면 좋겠다"라며 "모두 다 상처받지 않길 바랄게"라고 글을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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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태연 심경 전문
현지 경호원분이 위험해 보였는지 절 뒤에서 번쩍 들어올리셔서 그것 또한 너무 당황스러웠고 놀랐습니다.
자꾸 뒤에서 옆에서 신체접촉에 긴장했던 상황인지라 질서라는건 찾아볼 수 없었고 기다려주셨던 분들중에 똑같이 넘어지고 다치신 분들도 있는 것 같아서 제 마음이 몹시 좋지 않네요.
그리고 고의는 아니었겠지만 신체일부 엉덩이며 가슴이며 자꾸 접촉하고 부딪히고 서로 잡아당기고.. 그 느낌도 참 당황스럽고 제정신을 못차리겠더라고요.
그래서 오랜만에 도착한 자카르타에서 좋은 모습으로 입국 할 수가 없었습니다.
기다려준 팬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제발 우리 다치지않게 질서를 지켜줬으면 좋겠어요 그 누구보다 사랑 많고 정 많고 서로 이해 할 수 있는 우리팬들이니까 오늘일은 해프닝으로 생각할게요. 모두 다 상처받지 않길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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