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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탄탄대로에서 튕겨져 선택의 여지없이 병원선에 올 수 밖에 없었던 송은재, 인생을 흔든 사건을 뒤로 하고 병원선에 자원한 곽현, 그리고 운 없이 제비뽑기에 걸려 병원선에 오른 공보의 김재걸과 차준영. 이들 네 명의 의사들은 이처럼 서로 다른 이유로 병원선에 탑승했다. 포스터에 소개된 카피처럼, 이들은 청춘과 어른 사이, 그 애매한 시기인 30대에 병원선 탑승, 망망대해에 표류한 것 같았던 인생에서 의사로서, 한 명의 인간으로서 성장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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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선' 제작진 측은 "촬영 당시 날씨도 덥고, 배 위에서의 촬영이라 다소 쉽지 않은 부분도 있었지만,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파이팅 넘치게 촬영에 임했다. 배우들이 거제도에서 함께 지내다보니 남다른 합을 보여주고 있고, 워낙 즐거운 분위기에서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가 시청자들에게도 전해지길 바란다"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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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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