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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이었다. 프랑크 데 부어 크리스탈팰리스 감독은 박수를 쳤다. 경기는 0대1. 크리스탈팰리스의 패배로 끝났다. 데 부어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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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에게 큰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는 멘트다. 이청용은 이날 경기에도 나서지 못했다. 아예 원정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윌프레드 자하가 다치면서 경기에 나설 수 없었다. 이청용에게 기회였다. 측면 자리에 나설 수 있는 자원은 몇 안됐다. 안드로스 타운젠트 정도 밖에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청용은 출전 명단에조차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돌파구가 필요하다. 후반 9분 장면이 이청용에게 힌트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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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의 역할을 중앙 미드필더들이 맡았다. 중앙에 있는 로프터스-치크, 제이슨 펀천이 2선에서 날카로운 침투를 보여줬다. 이들은 스피드와 함께 파워까지 갖췄다. 로프터스-치크가 이를 제대로 보여줬다. 데 부어 감독은 이청용에게 이런 파워가 부족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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