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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미영은 촬영 중 집으로 찾아온 중희를 보고 깜짝 놀라면서도 반가워하며 설레는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가족들과 식사 후 둘만 있게 되자 자신이 보고싶지 않냐고 묻는 중희에게 말 대신 기습 키스로 답하며 솔직한 감정을 전했다. 키스 후 밖으로 나와 뒤늦게 부끄러워하는 순수함까지도 사랑스러움으로 전해지며 보는 이들까지 연애 감정을 느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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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은 중희 생각만으로도 미소짓고 중희를 바라보는 눈빛과 목소리까지 달달함으로 꽉 채우며 달라진 미영이의 솔직한 사랑을 더욱 사랑스럽게 그려냈다. 특히 미영의 애교는 정소민 특유의 귀여운 매력이 더해져 꿈꾸던 여자친구의 모습을 선사하며 주말극을 로맨스로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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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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