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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소라는 광역수사대 전 경위의 유류품에서 라이터속의 USB를 발견하고 이를 한무영에게 전화로 알린다. 그러나 한무영은 "그 놈 '문신남'이 그녀의 뒤를 쫓는 것 같다"며 "얼른 택시를 타고 여기를 떠나라"고 재촉하고, 권소라는 서둘러 앞에 서있던 택시를 타고 출발한다. 그러나 택시 안이 어쩐 지 불길하다. 운전사가 유난히 젊고 예사롭지 않은데 택시 운전 면허증의 사진은 나이든 사람이다. 순간적으로 모든 것을 직감한 권소라는 택시를 세울 궁리를 하지만 이미 문신남은 권소라가 자신을 인지했음을 알아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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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은 "'조작'의 스토리가 마치 우리 사회에 있었던 사건들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 같다. 리얼하고 진정성이 넘친다"라면서 "현 시대에 딱 맞는 시대공감 드라마"라고 말하고, "정의를 향해 위험을 함께 나누는 한무영과 권소라에게 지지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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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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