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레드벨벳 웬디가 부모님 앞에서 첫 무대를 꾸민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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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코너 '쉬는 시간'에는 레드벨벳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웬디에게 '콘서트 당시 부모님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고 저까지 울컥했다'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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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는 "부모님이 캐나다에서 오셨다. 무대 위 제 모습을 부모님이 직접 본 게 처음이다"며 "콘서트 마지막 날에 오셨는데, 너무 떨렸다. 자랑스러운 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어 웬디는 "엄마께서 당신이 행복했던 순간이 두 가지 있다고 하셨다"며 "저와 저희 언니를 낳은 순간, 콘서트를 본 순간이라고 하시더라. 정말 감사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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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레드벨벳은 지난 18일부터 20일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펼쳤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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