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여운혁PD, 김종국, 하하가 의기투합 한 새 예능 '빅픽처'가 베일을 벗었다.
지난 30일 네이버TV, V LIVE(V앱)에서 공개된 '빅픽처'의 첫 티저에서는 주인공 김종국과 하하의 모습이 공개됐다.
'형도 그런지 모르겠는데...'라며 조심스레 말문을 연 하하는 '난 이 프로그램 끝나고 집에 가는 길이 그렇게 허무하다'며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종국은 이에 공감한 듯 '어느 누구에게도 응원받지 못하는 마음이다', '이 방송이 정말로 사람들에게 보여질 수 있을까',라고 덧붙여 웃기지만 슬픈 현실을 고스란히 보여줬다.
첫 티저부터 제작자로 나선 두 남자가 고뇌에 빠진 듯한 모습이 공개되자 과연 어떤 상황에 처한 것인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낸다.
'빅픽처'는 블록버스터급 빅픽처를 꿈꾸는 두 남자의 제작비 충당 프로젝트로, 예상치 못한 상황 발생에 엄청난 액수의 제작비를 메꿔야 하는 김종국과 하하의 '짠내나는' 생존기를 담았다.
'황금어장-무릎팍 도사', '썰전', '아는 형님' 등 그간 프로그램의 콘셉트와 출연진을 매치하는 데 탁월한 역량을 보여준 여운혁 PD가 김종국, 하하를 통해 과연 어떤 웃음과 재미를 줄지 큰 기대가 모아진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SM C&C, 그리고 김종국 하하가 공동 제작하는 '빅픽처'는 9월 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 화, 수 오후 6시 네이버TV와 V LIVE(V앱)에서 만나볼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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