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엔트리 첫날 빅리그 진입에 실패한 박병호와 최지만이 트리플A에서 나란히 안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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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 산하 트리플A 스크랜튼/윌크스배리 레일라이더스 소속 최지만은 2일(이하 한국시각) 필라델피아 필리스 산하 르하이밸리전에서 4타수 2안타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안타는 3번째 타석부터 터졌다. 6회초 우전 안타를 기록한 최지만은 8회초 선두 타자로 나와 2루타를 터트렸다. 후속타때 득점까지 올렸다.
박병호도 안타를 신고했다.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로체스터 레드윙스 소속 박병호는 같은날 보스턴 레드삭스 산하 포투킷전에서 첫 타석 홈런을 터뜨렸다. 올 시즌 마이너리그 14호 홈런. 최근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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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람은 9월 메이저리그 확대 엔트리 첫날 40인 로스터에 포함되지 못했다. 하지만 트리플A에서 화력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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