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이 인터넷쇼핑몰 GS샵과 모바일 GS샵에 '비비안 웨스트우드(Vivienne Westwood)'를 공식 입점시키며 명품 부문 강화에 나섰다.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화려한 컬러와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영국 대표 명품 브랜드다. GS샵은 홈쇼핑 계열 인터넷 쇼핑몰 최초로 이번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공식 스토어를 오픈했으며 핸드백, 클러치, 지갑, 선글라스 등 다양한 남녀 잡화를 선보인다. 구입한 제품은 비비안 웨스트우드 오프라인 매장과 동일한 포장과 정품 보증서를 동봉하며, GS샵을 통해 상품 AS를 받을 수 있다.
GS샵은 비비안 웨스트우드 공식 입점을 기념해 4일 하루 동안 다양한 혜택을 모은'비비안 웨스트우드 슈퍼원데이' 행사를 실시한다.
GS샵 명품 담당 조재형 과장은 "패스트 럭셔리와 가성비 소비 트랜드에 발맞춰 GS샵은합리적인 럭셔리 브랜드를 강화하고 있다"면서 "특히, 비비안 웨스트우드 공식 스토어 오픈을 시작으로 다양한 명품 브랜드의 공식 입점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