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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초 선취 1점을 내주고도 1회말 배명고 곽 빈의 희생플라이로 1-1 동점을 만든 대표팀은 2사 만루에서 덕수고 이인혁의 행운의 그라운드 만루 홈런이 터지면서 5-1로 달아났다. 계속해서 니카라과 마운드를 두들기며 점수를 추가한 대표팀은 5회 1사 3루에서 터진 유신고 장준환의 쐐기 투런포를 앞세워 승리를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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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이하 대표팀이 세계선수권에서 마지막으로 우승을 차지한 것은 지난 2008년이다. 당시 김상수 오지환 안치홍 장영석 허경민 성영훈 등 현재 프로 무대에서도 주전으로 뛰고있는 선수들이 우승 쾌거를 이뤘다. 워낙 전력이 좋아 '황금 멤버'로 불리는 때다. 이번 대표팀 역시 두산 1차 지명을 받은 곽 빈이나 2차 상위 지명이 유력한 덕수고 양창섭 등 어느 때보다 마운드가 탄탄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또 투타 겸업이 가능한 서울고 강백호도 활약 중이다. 예선을 수월하게 통과한 한국 대표팀이 결선에서 '강호' 일본, 미국을 넘어서면 9년만의 우승도 충분히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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