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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팬들의 아쉬움을 더욱 배가시키는 것은 '학교 2017'만의 쫄깃한 전개다. 종영을 한회 앞둔 상황에서도 한치 앞을 예측하기 어려운 전개를 보이며 마지막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 것. 4일 방송된 '학교 2017'에서는 라은호를 지키기기 위해 자신이 엑스라고 고백하는 현태운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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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학교 2017'은 교장 교감 김희찬으로 이어지는 악인들과 라은호와 현태운을 앞세운 학생들의 대립을 그리며 긴장도를 높였다. 현태운의 자수로 라은호가 누명을 벗게되긴 했지만, 앞으로 이들 앞에 어떤 운명이 닥칠지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상황. 드라마가 역대급 반전으로 해피엔딩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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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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