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소은이 3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영화 '사랑하고 있습니까?'(감독 김정권/각본 유진경/제작 강철필름)에 출연을 확정, 사랑스러운 연애 숙맥으로 변신을 예고한 것.
영화 '사랑하고 있습니까?'는 시대가 바뀌어도 인간 본연의 사랑에 대한 마음은 변치 않는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한 편의 순정만화 같은 판타지 로맨스 멜로다. 영화 '동감', '바보' 등을 연출한 김정권 감독의 여섯 번째 장편 상업 영화로 남자 주인공에 배우 성훈이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 중 김소은은 성훈의 카페에서 일하는 직원 '소정' 역을 맡았다. 카페 마스터인 성훈을 오랫동안 짝사랑해왔지만 연애 숙맥답게 항상 꾸밈없는 소소한 차림새이며, 성훈의 작은 행동에도 큰 의미를 부여하는 어리숙함부터 해바라기 같은 순수한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드러낼 예정.
특히 소정은 한 노파와의 우연한 만남을 계기로 예상치 못한 일들을 겪은 후 남자의 마음이라고는 조금도 알지 못하던 모태솔로에서 성숙한 사랑을 하는 여인으로 성장, 많은 관객들의 응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최근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SBS '우리 갑순이'에서 타이틀 롤을 맡아 미모와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는 김소은이 이번 작품에서는 또 어떤 활약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렇게 김소은이 사랑스러운 연애 숙맥으로 변신을 시도하는 영화 '사랑하고 있습니까?'는 오는 22일(금)부터 청주 올로케이션으로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김소은은 9월 17일(일) 방송되는 KBS 드라마스페셜 '당신은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다'를 통해 안방 시청자들을 만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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