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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수 카를로스 비야누에바가 15일자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될 예정이다. 한화는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됐기 때문에 굳이 무리해서 외국인 선수들을 끌고갈 필요는 없다. 이 대행은 "비야누에바가 정상 컨디션이 아니다. 다만 본인이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다는 뜻을 밝혀 컨디션 조절 후 마지막 1경기 정도 선발 등판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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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군 대행도 "마침 궁금해서 어제 민우에게 전화를 걸어봤다. 몸 상태를 체크하려고 전화했는데 완전히 괜찮다고 하더라. 되려 '빨리 1군에 불러달라'며 목소리가 쩌렁쩌렁하더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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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야구 진출에 실패한 한화, 김민우를 비롯한 젊은 투수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 남은 경기를 가장 의미있게 보내는 방법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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