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9월 극장가, 적수 없는 흥행 몰이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이 17일(일) 누적 관객 200만 명을 돌파하며 2017년 한국 스릴러 영화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알츠하이머에 걸린 은퇴한 연쇄살인범이 새로운 살인범의 등장으로 잊혀졌던 살인 습관이 되살아나며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 '살인자의 기억법'이 17일(일) 16시 누적 관객 2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2017년 개봉한 한국 스릴러 영화 중 첫 200만 돌파 영화다. 개봉 첫날부터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살인자의 기억법'의 이 같은 기세라면 곧 '겟 아웃'(2,138,148명)을 제치고 올해 최고의 스릴러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살인자의 기억법'의 주역 설경구, 김설현, 오달수, 원신연 감독은 누적 관객수 200만 돌파 감사 인증샷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했다. 네 사람은 200 숫자가 세워진 케익을 들고 양손으로 숫자 2를 그려 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다. 드라마 촬영으로 함께하지 못한 김남길은 등신대로 자리해 눈길을 끈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신작 공세에도 불구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과 함께 적수 없는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성적에 귀추가 주목된다.
누적 관객 200만 명을 돌파하며 지치지 않는 흥행 기세를 보이고 있는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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