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5)가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소속팀은 3연승을 달렸다.
추신수는 21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의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 우익수로 선발출전했다. 추신수는 이날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6푼에서 2할6푼2리로 올라갔다. 텍사스는 8대6으로 승리하며 3연승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1회초 첫 타석에서는 우익수플라이로 물러났다. 0-1로 뒤진 4회초 무사 1루, 두번째 타석에서는 우전안타를 기록했다. 텍사스는 추신수의 안타로 이어진 무사 1, 3루 찬스에서 7점을 뽑으며 승기를 가져왔다. 루그네드 오도어는 바뀐 투수 앤드루 앨버스를 상대로 만루홈런을 때려냈다. 추신수는 5회초에는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7-2로 앞선 6회 초 1사 만루 네번째 타석에서는 외야로 큼지막한 타구를 날렸으나 희생플라이에 그쳤다.
추신수는 8-6으로 앞선 9회초 우전 안타를 더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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