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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최민식을 비롯 세대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연기 열정과 노력,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해피엔드> 이후 18년 만에 조우한 정지우 감독과 최민식이 마주보며 웃고 있는 스틸은 서로에 대한 굳은 신뢰와 확신이 드러나 변함없는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이어 현장 스틸임에도 압도적인 에너지가 느껴지는 최민식의 모습은 '임태산' 캐릭터를 통해 보여줄 묵직한 연기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시나리오를 분석하는 박신혜를 비롯 리허설 중인 최민식과 류준열, 자신의 연기를 꼼꼼하게 모니터링하는 이하늬, 박해준의 모습이 담긴 스틸은 각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배우들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최민식과 함께 박신혜, 류준열, 이하늬가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모니터링을 하고, 촬영 전 미리 호흡을 맞추는 모습은 연기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작품에 대한 애정을 고스란히 전한다. 특히 치열한 촬영 속에서 웃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은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끼게 한다. 최민식과의 첫 호흡에 대해 박신혜는 "현장에서 함께 촬영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배움을 얻었다. 곁에서 조언과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다", 류준열은 "인물과 인물이 만나서 호흡하는 순간들이 느껴졌다. 굉장히 짜릿했다", 이하늬는 "<침묵>을 촬영하며 정말 좋은 합들이 만나서 이게 진짜 케미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해 현장의 훈훈한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최민식 또한 배우들 간의 호흡에 대해 "서로 받쳐주고 이어주고 들어주며 함께한 배우들이기에 정말 행복하게 작업했다. 각자 자기 위치에서 프로페셔널하게 해줘서 든든했다"고 전해 세대를 뛰어 넘은 특별한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처럼 최민식, 박신혜, 류준열, 이하늬, 박해준, 이수경까지 신선한 조합의 케미스트리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한 <침묵>은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각기 다른 매력과 새로운 캐릭터 변신으로 극을 풍성하게 채운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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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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