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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그때 꼭 다시 이병헌 선배님과 만나서 호흡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렇게 빨리 기회가 찾아올 줄은 몰랐다. 너무나 놀랍고 기쁘다. 개인적인 표현을 빌리자면 선배님께서는 상대 배우를 데리고 가는 연기에 굉장히 능한 분이시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에는 제발 좀 같은 편에 서서 연기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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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그녀' '도가니' '마이 파더'의 황동혁 감독이 메가폰을 들고 이병헌, 김윤석, 박해일, 고수, 박희순, 조우진 등이 출연한다. 10월 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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