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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개된 영화에서 타이틀롤을 맡은 조진웅의 연기는 관객의 마음을 울릴만 했다. 나라를 위해서라면 목숨도 아깝지 않은 청년 김창수를 완벽히 그려낸 것. 명성황후 시해범을 죽이고 사형선고를 받았찌만 후회하지 않았고 감옥에서 모진 고문을 당하면서도 고개를 숙이지 않은 김창수는 곧 조진웅 그 자체였다. 감옥소에서 삶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지만 억울하게 고통받는 조선인들을 마주한 뒤로 그의 가슴이 뜨거워지고 이를 바라보는 관객의 가슴 또한 느꺼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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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장 김창수'는 이원태 감독의 첫 연출작이다. 조진웅을 비롯해 송승헌, 정만식, 정진영, 신정근, 유승목, 정규수, 이서원, 곽동연 등이 출연한다. 오는 10월 1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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