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에게 고맙다."
김정혁 목포시청 감독은 선수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목포시청은 27일 울산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의 2017년 KEB하나은행 FA컵 4강전에서 0대1로 패했다. 목포시청은 2005년 울산미포조선 이후 내셔널리그 팀으로는 처음으로 FA컵 결승진출을 노렸지만 아쉽게 눈물을 삼켰다.
울산=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소감은.
선수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했다. 고맙다는 말만 하고 싶다.
-교체 1명도 없었는데.
선수층이 두껍지 않아서 힘들었다. 그래도 (선발 11명이) 다 괜찮았다. 위치를 바꿔가며 경기를 했다.
-골키퍼 선방이 대단했는데
능력이 있는 선수다. 감각이 정말 좋다.
-울산 상대 세트피스 전략은.
세트피스는 수비는 물론 공격도 준비했었다. 세트피스 많이 얻는다는 생각은 못했다. 세트피스 허용하면 카운터 어택으로 전환하는 것을 준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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