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기업 에이원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미혼모를 후원하는 '주사랑공동체'에 유아용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주사랑공동체는 미혼모 후원기관으로 부득이한 사정으로 아이를 키울 수 없게 된 어린 부모가 아이를 맡기는 '베이비박스'의 역할을 하고 있다.
에이원은 주사랑공동체에서 보호 및 후원하고 있는 60여명의 미혼모에게 리안, 조이, 뉴나의 대표 유아용품 중 유모차 60대 카시트 40여대 등 총 100여대(5000만원 상당)의 유아용품을 후원했다.
에이원 관계자는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세상의 편견과 무관심으로 속에서 아이를 키우고 있는 미혼모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유아용품 기부행사를 준비했다"며 "주사랑공동체에 올해 초부터 매달 미혼모들의 자립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장기 후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기관과 후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 이라고 말했다.
에이원은 국내를 대표하는 유아용품 전문기업으로 매년 100만명 가까운 소비자들이 직접 설문조사를 통해 발표하는 한국소비자포럼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유모차 부분 4년 연속 수상 (리안), 카시트 부분 3년 연속 수상(조이)한 바 있다. 특히 유아 업계를 대표해, 매년 미혼모, 다문화 가정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1억원 상당의 현금 및 제품 후원도 하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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