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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은 28일 오후 개인 페이스북에 "요즈음 나라를 걱정하는 이들이 많다. 경제적으로도 어렵고 북한의 핵 도발이 한계 상황을 넘어 나라의 안위가 위태로운 지경에 이르고 있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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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올해 추석 인사가 무거워졌습니다만 그럴수록 모두 힘을 내십시다. 대한민국은 이 난관을 극복하고 중단없이 발전해 나갈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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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를 맞아 국민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두루 평안과 행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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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핵 도발이 한계상황을 넘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용인해서는 안 됩니다. 국제사회의 제재도 날로 강해지고 있습니다. 이 땅을 둘러싸고 긴장이 높아지면서 나라의 안위가 위태로운 지경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국민의 단합이 필요합니다. 국민이 하나로 뭉치면 어느 누구도 감히 대한민국을 넘보지 못합니다.
안보가 엄중하고 민생 경제가 어려워 살기 힘든 시기에 전전 정부를 둘러싸고 적폐청산이라는 미명 하에 일어나고 있는 사태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퇴행적 시도는 국익을 해칠 뿐 아니라 결국 성공하지도 못합니다. 때가 되면 국민 여러분께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올해 추석 인사가 무거워졌습니다만 그럴수록 모두 힘을 내십시다. 대한민국은 이 난관을 극복하고 중단없이 발전해 나갈 것이라 믿습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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