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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은 "지금까지 해왔던 판타지 로맨스와 달리 잔잔하고 리얼하다.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랑과 우정이 모두 포함돼 있다. 옛 추억을 살짝 꺼내볼 수 있는 매력도 있다. 공감과 재미를 느끼고 내가 받은 감동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출연하게 됐다. 김지석 이상우와의 로맨스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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