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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타선은 초반부터 무섭게 터졌다. 넥센 선발 제이크 브리검을 상대로 2회말부터 빠르게 점수를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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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으로 앞선 NC는 3회말 대거 8점을 추가했다. 재비어 스크럭스의 몸에 맞는 볼과 이호준, 모창민의 안타로 무사 만루.권희동의 1타점 적시타에 이어 손시헌과 김성욱의 연속 적시타가 터지면서 순식간에 4점을 쓸어 담았다. 김태군의 삼진 아웃 이후 계속됐다. 박민우의 적시타와 상대 폭투로 2점 더 추가한 NC는 이호준과 모창민의 적시타를 보태 10-0까지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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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NC 선발 에릭 해커는 6이닝 동안 5안타 4탈삼진 무실점 투구로 자신의 12승과 팀의 연승을 책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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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10월 3일 열리는 시즌 최종전에서 결론이 난다. NC가 한화 이글스를 꺾고, 롯데가 LG 트윈스에 패하면 NC가 3위, 롯데가 4위다. 하지만 롯데가 이긴다면, NC가 이긴다고 하더라도 3위는 롯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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