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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두 대에 나눠 타 목적지로 향했다. 차태현-정준영-김준호가 탄 차량은 완행버스였다. 직행 버스를 탄 윤시윤-데프콘-김종민은 직행버스를 선택해 환호했지만 반전이 기다렸다. 완행버스에는 '청춘불패' 멤버들이 탑승했다. 유라, 경리, 구하라, 김신영, 나르샤가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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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를 자처한 김신영은 "기존 '청춘불패' 멤버에 새로운 멤버를 영입했다. 1박2일 멤버들과 짝궁을 먼저 정하겠다"고 말했다. 김신영은 "우리가 호감도 사전투표를 했다. 꼴찌는 박빙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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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줄다리기' 게임을 통해 파트너가 정해졌다. 첫 번째 커플은 경리와 차태현. 김신영은 데프콘을 뽑았다. 유라의 선택은 윤시윤이었다. 뒤이어 나르샤-김준호, 구하라-김종민이 짝을 맺었다. 마지막으로 남은 정준영은 스케줄 상 늦게 합류하는 막내 멤버와 자동으로 파트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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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시간이 이어졌다. 돈 없는 약자 커플들은 부유한 커플의 음식을 가지고 도망치거나 비위를 맞춰가며 식사를 시도해 웃음을 안겼다.
멤버들이 탄 차량이 홍천군 유치리에 도착했다. 김신영, 나르샤, 구하라는 사진을 찍으며 과거 '청춘불패' 추억을 떠올렸다. 구하라는 "눈물 날 것 같다.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정준영 파트너가 등장했다. 주인공은 걸그룹 다이아 정채연. 남자 멤버들은 "짝꿍을 다시 뽑자"고 열을 올렸다. 호감도 투표가 다시 열렸다. 어김없이 차태현이 1위를 차지했다.
기존 청춘불패 멤버들은 로드리 아저씨를 찾았다. 서로 얼싸안고 반가워했다. '초면'인 김준호는 우는 연기를 하며 "이게 얼마 만입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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