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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윤이 자해하는 예지몽을 꾼 한우탁은 정재찬과 함께 현장을 찾았다. 이유범(이상엽)은 박소윤 모녀에게 "박준모 원장의 경제적 지원이 끊기고, 따님의 피아노 미래는 잘못될 거다. 공연 때마다 전과자의 딸이란 얘기가 나올 것"이라고 협박했다. 이에 넘어간 어머니는 "검사 찾아가 울고 빌겠다"고 사정하며 박소윤에게도 "엄마 괜찮으니까 피아노 포기하지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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