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음원킹 윤종신과 테니스 선수 출신 전미라 부부의 알콩달콩한 일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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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아이 셋을 키우는 결혼 12년차 부부. 남편 윤종신은 음악 작업과 방송 출연, 매니지먼트 사업 운영에 눈코뜰새 없이 바쁘고 전미라도 세 아이 육아에 테니스 레슨을 업으로 하는 워킹맘으로 여유와는 거리가 멀다. 서로가 바쁜만큼 믿어주고, 그런 시간이 쌓일수록 자연스럽게 부부의 신뢰는 깊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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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라는 스튜디오 인터뷰에서 "남편에게 집은 숙소다. 늦게 들어와서 잠깐 잠만 자고 다시 나가는 일상의 반복"이라고 말해 그의 바쁜 스케줄을 가늠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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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미라의 여동생은 언니와 형부 이야기를 묻기도 했다. 여동생은 '형부가 전 여친과 이별한 노래 가사를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드느냐'고 물었고 전미라는 "한번씩 열받을 때가 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전미라는 "결혼 후 친구들이 같은 질문을 많이 했다. 그때부터 남편 노래 가사가 들리기 시작했다. 군대 갔을 때 여자친구와 헤어진건가. 동부이촌동 이야기를 나한테 많이 했는데 이촌동 이별 가사도 나오고, 이별택시는 '헤어지고 택시 탔나'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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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여동생은 "그래도 형부가 언니는 인생을 함께 걸어가는데 좋은 파트너라고 하더라"라고 말했고, 전미라 또한 "맞다. 우린 너무 잘 맞는 인생 파트너다"라고 응수, 끈끈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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