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4골을 넣었던 러시아가 이란과는 비겼다. 한국 축구 A대표팀은 지난 7일 러시아와의 친선경기서 2대4로 졌다. 그 러시아는 이번엔 이란과 맞대결, 1대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란은 한국과 아시아 최종예선 같은 조에서 대결, 조 1위로 차지했다. 한국은 조 2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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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은 11일(한국시각) 러시아 카잔에서 벌어진 러시아와의 친선 경기서 1대1로 비겼다.
이란은 후반 12분 주포 아즈문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후반 29분 러시아 폴로즈에게 동점골을 내주고 말았다. 이후 두 팀은 추가골을 뽑지 못하고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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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은 러시아를 상대로 아즈문, 타레미, 자한바크시, 호세이니, 폴라리간지 등 베스트 멤버를 총동원했다. 이란은 볼점유율에서 밀렸지만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이란은 1실점했지만 안정된 수비력를 바탕으로 '선 수비 후 역습'을 펼쳤다.
스몰로프, 코코린 등을 앞세운 러시아도 이란의 견고한 수비 때문에 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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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7일 한국전에선 자책골 2방을 포함 4골을 기록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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