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이연희가 "첫 패키지 여행에서 반한 가이드 보고 환상 키웠다"고 말했다.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JTBC 새 금토드라마 '더 패키지'(천성일 극본, 전창근 연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프랑스 유학파 여행 가이드 윤소소 역의 이연희, 프랑스 여행을 혼자 온 문제적 패키저 산마루 역의 정용화, 7주년 기념 프랑스 여행을 온 커플 김경재 역의 최우식과 한소란 역의 하시은, 관계를 알 수 없는 수상한 커플 정연성 역의 류승수와 나현 역의 박유나, 프랑스 여행 최고의 트러블 메이커 한복자 역의 이지현, 윤소소를 쫓아 프랑스를 찾은 의문의 추적자 역의 윤박, 그리고 전창근 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연희는 "개인적으로 프랑스, 파리를 좋아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더 패키지'는 어떻게보면 운명처럼 다가온 작품이다. 20대 초반 첫 패키지 여행으로 파리에 갔다. 그때 가이드분이 굉장히 멋있다고 생각했고 언젠가는 가이드 역을 연기해 보고 싶었다. 그런 바람을 '더 패키지'로 이뤘다. 극 중에서 불어를 해야해서 불어 연습도 한 달 정도 배웠다"고 전했다.
한편, '더 패키지'는 각기 다른 이유로 여행을 선택한 사람들이 서로 관여하고 싶지 않아도 관계를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과 소통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다. 이연희, 정용화, 최우식, 하시은, 류승수, 박유나, 정규수, 이지현, 윤박 등이 가세했고 '추노' '도망자 플랜B' '해적' '7급 공무원'의 천성일 작가가 극본을, '가족끼리 왜 이래' '직장의 신' '우리집 여자들'의 전창근 PD가 연출을 맡았다. 오는 13일 첫 방송 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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