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45세 초보 아빠가 된 가수 김원준의 육아일기가 공개된다.
15일 오전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김원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의사 아버지를 둔 3남매의 막내아들, 부잣집 도련님으로 자란 김원준이 아버지의 극심한 반대를 무릅쓰고 선택했던 가수의 길. 데뷔 후 X세대 대표주자로 부상하며 '모두 잠든 후에' '언제나' '쇼' 등 거의 모든 히트곡이 자작곡일 정도로 싱어송라이터로서 인정받았던 김원준은 연기에 이어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톱스타의 자리에 올랐다.
그런 김원준이 지난해 14살 연하 검사 아내와 결혼해 딸 예은이를 얻고 최근 육아에 몰두하고 있다. 딸을 먹이고 입히고 재우는 건 기본, 이유식과 배변 상태를 체크하는 것도 그의 몫이다. 말투도 부드러워졌고,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은 표정까지 달라졌다고 말한다.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고독했던 싱글 라이프를 청산하고 함께 밥을 먹고 부대낄 가족이 생겼다는 게 너무나 행복하다는 김원준. 아빠가 되고 보니 서운하고 무서웠던 아버지의 마음이 보이고, 비로소 아버지를 그리워하게 되었다는 늦깎이 아빠의 고군분투 육아일기가 펼쳐진다.
김원준은 "2005년 무렵의 녹음실 부도 사건이 인생 최대의 위기였다"고 말했다. 이후 대학원 진학과 2013년 대학교수(현 강동대 실용음악과 학과장)로 임용되기까지의 사연 등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김원준의 사연들도 소개된다.
1992년 10월 18일, 지금으로부터 꼭 25년 전 데뷔했던 꽃미남 스타 가수 김원준이 인생의 우여곡절을 딛고 가정을 꾸려 진정한 아빠가 되어가는 두 번째 인생 이야기는, 오는 15일 오전 8시 5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만나 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
산다라박, 39kg에 이 볼륨감 가능해?…감춰둔 '파격 반전 몸매' -
김세의, 김수현에 "하체 사진 더 공개" 협박…공소장에 담긴 정황 -
'윤민수子' 윤후, 가녀린 母 껴안은 듬직함.."오랜만에 엄마와 데이트" -
'김준호♥' 김지민, 학폭 피해자였다.."주동자 이름 아직도 기억, 사과받고파"(사이다) -
최수영, 정경호와 결별 후 '본업 복귀'…연극 D-4 "극장서 만나요" -
허경환, 물놀이 중 바지찢김 '대참사'…유재석도 당황한 '역대급 노출 사고' -
공유·이동욱이 밝힌 '도깨비 10주년 여행' 비화…"김고은이 먼저 제안" -
이주승, 1억 상금 기부 이유=올해 돌아가신 조부 유언 "좋은 일 있을 때 좋은 일 하라고"
- 1.한화 허인서, 추격의 스리런포 쾅!…시즌 12호→1점차 살얼음 승부로 만들었다 [잠실 현장]
- 2.그 가을, 삼성을 떨게한 몰아치기 달인의 귀환, 데뷔 첫 3연타석 홈런+전의산과 백투백
- 3.다시 시작되는 K리그1, 포항도 달릴 준비...박태하 감독 "월드컵 보면서 느낀 것 많아, 지지 않겠다는 의지 결과에 영향"[현장인터뷰]
- 4.하늘이 독일을 돕는다..."에너지 고갈" 선언했던 클롭, 獨 대표팀 제안 들어오자 '오피셜' 공식 선언 "완충 상태다!", 부임 의지 확실
- 5.이런 '월클' 선수 또 없습니다...역사적인 첫 16강 진출에도 패배팀 먼저 챙겼다, '손흥민 동갑내기' 살라 "먼저 다가가서 위로의 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