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이하 SWC)'의 서울 본선을 14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실시했다.
이날 열린 대회에선 지난 8월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빛대', '#여름', '지돌-', 'Rose.', '순수영이', 'ohsse53', 'PM'냐텔', '스킷-' 등 총 8명 선수들의 경기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총 4시간 가까이 진행된 경기를 통해 우승자 '스킷-'과 준우승자 '지돌-'이 오는 11월 25일 미국 LA의 MS씨어터에서 열리는 SWC 월드 파이널 진출권을 비롯해, 전세계 한정판 '서머너즈 워' 피규어와 상금을 받았다.
한국 대표 2명을 가리는 최종 경기인만큼 3000여명의 유저들이 경기 관람 신청을 했으며, 현장에는 추첨을 통해 선발된 유저들과 당일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을 포함해 약 1200여명이 객석을 가득 채웠다. 객석에서는 선수들을 향한 열띤 응원전이 펼쳐지기도 했다. 컴투스는 보다 쉽고 재미있는 경기 관람을 위해 방송인 허 준과 '서머너즈 워' 유명 인플루언서들의 해설을 제공했으며, 페이스북과 유튜브, 트위치 등 다양한 채널로 생중계 되기도 했다. SWC는 모든 유저들이 함께 즐기는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로, 이번 서울을 비롯해 총 9개 주요 도시에 걸쳐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현재까지 각 거점 도시에서 본선을 통해 15명의 선수를 선발했으며, 향후 온라인 본선(17~19일)에서 16명의 최종 월드 파이널 진출자 명단을 완료한 후 오는 11월 월드 파이널을 통해 '서머너즈 워'의 전세계 최강자를 가리게 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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