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김영기 총재가 최근까지 여러 구단주를 접촉해 KBL을 이끌어달라고 부탁을 했으나 새 총재 영입은 쉽지 않았다.
Advertisement
하지만 김 총재는 당초 임기가 만료되면 퇴임하기로 결정하고 여러차례 퇴임 의사를 밝혔지만 구단들이 만장일치로 재추대를 했었다. 이에 김 총재는 우선 재추대 의견은 수용하면서 '향후 총재는 회원 구단의 구단주 중에 추대 선출한다' 는 총회의 결의를 존중해 빠른 시일 내 구단주 중에서 새 총재로 영립하고 본인은 퇴임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Advertisement
지난달 29일 정기 총회에서 후임 총재 선임이 가시화되는 듯했다. KBL측이 "회원사 구단주 분을 새 총재로 추대하려고 했지만 해당 구단주가 고민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해 새 총재 선임 전까지 일단 현재 집행부로 KBL을 꾸려가기로 했다"고 밝힌 것.
Advertisement
아쉽게도 추대하려는 회원사 구단주가 고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다시 새 총재 추대가 원점이 된 것.
KBL과 회원사들은 조만간 총회를 개최해 총재 선임에 대한 토론을 할 계획이다. 선뜻 나서는 구단주가 없는 상황이라 강제라도 총재 구단을 결정할 계획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총재는 회원 구단의 구단주 중에 추대 선출한다'는 총회 결의가 있기에 모든 구단이 공평하게 순번을 정해 돌아가면서 총재를 하면 된다는 것.
KBL 사정에 밝은 관계자는 "아무래도 구단주 첫 총재라는 것이 부담감으로 다가오는 것 같다. 또 경제 사정으로 경영에 더 집중해야하는 기업 사정도 있다"면서 "모든 구단주들이 돌아가면서 한다면 공평하지 않을까 한다. 총회에서 어떻게 순번을 정할지가 결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새 총재가 결정되더라도 이번 시즌은 김 총재가 계속 이끌 가능성이 높다. 이미 시즌이 시작된 상황에서 김 총재가 결격 사유가 없기에 굳이 시즌 중에 총재를 바꿀 이유가 없다는 것. 김 총재가 시즌 마무리까지 한 뒤 새 총재에게 자리를 물려줄 가능성이 높다.
역대 KBL에서 회원사 관계자가 총재를 한 것은 초대 총재였던 SBS 윤세영 회장이 유일하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제대로 찍었다! 프로토 80회차 해외축구 필살픽 1031% 적중
연예 많이본뉴스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박정민, '퇴사' 충주맨과 약속 지켰다…'휴민트' 1인 무대인사 뜨거운 열기 -
'태진아♥'옥경이, 치매 7년만 휠체어→중증 치매 "아기 같은 상태" ('조선의 사랑꾼') -
'85세' 정혜선, 건강 이상 신호 "심혈관, 간경변 진단...벌써 죽었을거라고" ('바디인사이트') -
이용진, 정호철 축의금 '49만 5천원' 낸 찐이유 "발렛비 5천원 모자라서..."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2."박지성, 또 피를로 잡으러 밀라노 왔나" 쇼트트랙 김길리 동메달 '깜짝 직관→태극기 응원' 포착
- 3.'본인은 탈락했은데 이렇게 밝게 웃다니...' 밀라노 도착 후 가장 밝은 미소로 김길리 위로한 최민정[밀라노LIVE]
- 4.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
- 5.[공식발표]"최민정 등 韓선수 3명→中선수 소개" 논란 일파만파→캐나다 공영방송, 정정보도문 올렸다...대한체육회X캐나다문화원 기민한 대응[밀라노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