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킹스맨: 골든 서클'(이하 '킹스맨2', 매튜 본 감독)이 전편에 이어 역대 청소년관람불가(이하 청불) 외화 흥행 2위에 올랐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 집계에 따르면 '킹스맨2'는 지난 16일 2만1345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킹스맨2'의 누적 관객수는 483만1763명으로 집계됐다.
'킹스맨2'는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다. 콜린 퍼스, 줄리안 무어,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 할리 베리, 엘튼 존, 채닝 테이텀, 제프 브리지스 등이 가세했고 전편에 이어 매튜 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지난달 27일 개봉한 '킹스맨2'는 역대 청불 영화 최고 오프닝(9월 27일, 48만1751명), 역대 청불 영화 최단 기간 100만 돌파(개봉 3일째), 역대 청불 영화 최단 기간 200만 돌파(개봉 5일째), 역대 청불 영화 최단 기간 300만 돌파(개봉 7일째), 역대 청불 영화 최단 기간 400만 돌파(개봉 11일째), 역대 청불 영화 일일 최다 관객수 기록(9월 30일, 61만8839명), 역대 청불 개봉 첫 주 최고 흥행 기록(235만525명) 등 각종 신기록을 세우며 극장가를 달궜다.
특히 483만 관객을 돌파한 '킹스맨2'는 청불 등급 전체 스코어 흥행 1위 '내부자들' '아저씨'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타짜' '추격자' 등을 이어 6위에 등극, 10위권 내 외화는 유일무이하게 '킹스맨' 시리즈만이 포진되어 눈길을 끈다. 또한 단 두 편만으로 1100만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관객들이 가장 사랑하는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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