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11월 완전체 컴백을 앞둔 세븐틴이 하이컷 표지를 장식했다.
세븐틴은 10월 19일 발행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에서 무대 10분 전, 가슴 뛰는 순간을 컨셉트로 한 화보를 공개했다. 13명이 같은 컬러의 의상을 맞춰 입고 각자의 개성을 뽐내는가 하면 보컬, 힙합, 퍼포먼스 각 유닛별로 특징을 살린 스포츠 캐주얼을 세련되게 소화했다. 장난기 넘치는 표정, 즐겁고 편안한 세븐틴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세븐틴의 리더 에스쿱스는 정규 2집 음반준비에 한창인 근황을 밝히며 "유닛별로 작업하면서 다른 유닛의 멤버들이 작업한 걸 잘 못 봤다. 모니터링 해보니까 애들이 진짜 많이 늘었다는 걸 확실히 느꼈다. 멤버 개개인의 역량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정한은 "스케줄이 없는 날도 있긴 한데, 저희들은 그 자유를 즐기지 못한다. 쉬면서도 불안해한다. 왠지 연습실 가야 할 것 같고. 그래서 사옥에 가보면 애들과 다 만난다"고 말했다.
준은 '만일 멤버들에게서 능력을 빼앗아올 수 있다면 무엇을 가져오겠느냐'는 질문에 "우지의 머리"라며 "우지가 연습실 작은 방에서 문 잠그고 하루 안 나오면 노래 한 곡이 나온다. 되게 신기하다"고 밝혔다.
이어 프로듀싱을 담당하는 우지는 "앨범이 나오기 전에 각 유닛 별로 신곡이 먼저 나오는데 각 팀의 무드가 잘 묻어난다. 보컬팀의 감성, 퍼포먼스팀의 화려함, 힙합팀의 그루브까지, 세 유닛의 특징을 뚜렷하게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특징들이 하나의 팀으로 합쳐졌을 때 나오는 새로운 그림에도 주목해 달라"고 말했다.
세븐틴의 화보는 10월 19일 발간하는 '하이컷' 208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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