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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 합계 3언더파 213타를 기록한 데이는 모건 호프만(미국), 라파 카브레라 벨로(스페인), 브랜든 그레이스(남아공)과 함께 공동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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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끝낸 데이는 "골프인생에서 이런 바람은 처음 본다"며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의 바람이 분다"고 말했다. 이어 "마스터스에도 '도는 바람'은 있다. 그러나 바람이 멈췄다가 다시 불곤 하는데 제주도는 계속해서 바람의 방향이 바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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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는 대회 개막 전 20언더파를 우승 스코어로 예상했다. 단 조건은 '바람만 없다면…'이었다. 이에 대해 데이는 "이같은 바람이 최종라운드에서도 이어지면 20언더파는 커녕 두 자릿수 언더파도 나오기 힘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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