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한승연이 "'청춘시대' 예은 보다 '막판로맨스' 백세가 더 나답다"고 말했다.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에서 JTBC 웹드라마 '막판로맨스'(서정은 극본, 김준형 연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튀지 말고 무난하게'가 삶의 신조인 시한부 백세 역의 한승연, 톱스타 지설우 그와 닮은 얼굴이 커리어에 장애물이라고 굳게 믿고 있는 배우지망생 윤동준을 1인 2역 한 이서원, 그리고 김준형 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승연은 "'청춘시대' 예은이는 새침하고 러블리한 사람이다. 성격 자체가 예쁨 받고 싶어하는 친구다. 말투부터 귀엽게 하려고 노력하는 친구이지만 '막판로맨스'의 백세는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평범한 사람이다. 딱히 러블리함이 있지 않고 본인을 꾸미지도 못하는 평범녀다. 실제로 내 모습과 비슷한 모습은 백세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내 옆에 있는 여자아이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015년 JTBC 극본 공모 웹드라마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막판로맨스'는 톱스타 덕질 말고는 평범하기 그지없는 삶을 살아온 시한부 여자가 남은 시간 자신이 사랑한 스타와 닮은 배우 지망생과 계약 연애를 결심하면서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한승연, 이서원, 기안84, 김소이 등이 가세했고 서정은 작가가 극본을, 김준형 PD가 연출을 맡았다. 오늘(23일) 오전 7시부터 네이버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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