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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둘이 떠나는 여행은 거의 20년 만이라는 결혼 29년 차 개그맨 부부 최양락-팽현숙 부부는 편안한 힐링 여행을 꿈꾸며 후포리를 찾았다. 하지만 밭 노동부터 식사 준비까지 쉴 틈 없는 춘자Lee 하우스표 스케줄에 당황하며 기대와 정반대의 여행을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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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자 여사는 완성된 인절미를 남서방과 최양락의 입에 직접 먹여주고, 팽현숙에게도 손수 떡을 먹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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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락-팽현숙 부부는 "친정 부모님 같았던 장인·장모와 후포리에서 함께한 시간들을 잊지 못할 것 같다"며, '백년손님' 제작진을 통해 이춘자 장모와 최윤탁 장인에게 다시 한번 고마움을 전했다는 후문. 후포리 '춘자Lee 하우스'를 찾은 최양락-팽현숙 부부의 마지막 이야기는 26일(목) 밤 11시 10분, SBS '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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