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임채무는 "결혼 37년 차가 됐을 때 아내를 먼저 떠나 보냈다"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혼자 생활을 시작하고 하루는 급히 외출을 하려는데 하얗게 된 뒷머리가 보였다. 그래서 혼자 염색에 도전했다. 옆머리는 혼자서 가능해도 뒷머리는 잘 보이지 않더라. 해보는데 까지 해보자는 마음으로 했다가 등이 전부 염색약으로 물들었다. 그 순간 '혼자라는 게 이런 거구나' 싶어 그 자리에 주저앉아 엉엉 울어버렸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이어 "그런데 아내가 치료를 시작하고 2개월 정도 지났을 때 주치의가 날 부르더라. 그러더니 '아내와 부부 생활이 좋았냐?"고 묻더라. 나는 '난 좋았다고 생각하는데, 아내도 그런지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그랬더니 의사가 '부부 관계가 좋았다면 재혼을 하세요'라고 하더라. 의사는 '내가 암을 담당하면서 수없이 많은 죽음을 봤다. 부부사이가 나빴다면 재혼을 하지 않아도 된다. 그런데 좋았다면 정신적 이상이 올 수 있다'고 조언을 하더라"고 회상했다.
Advertisement
임채무는 "연예인은 대본과 의상을 챙겨야하고, 하루 종일 택배 전화가 오고…. 혼자 살 수가 없더라. 그 순간 생각이 들었다. '간 사람은 돌아올 수 없는데, 내 삶이 죽는다. 제 자리로 돌아와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지금은 좋은 분을 만나고 있다. 그 후로 환경이 달라졌다"고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필살픽 줄줄이 적중' 농구도 역시 마감직전토토!
연예 많이본뉴스
-
조정석♥거미, 자식농사 성공했다.."둘째 딸, 신생아인데 벌써 예뻐"(틈만나면) -
'이정후 父' 이종범, 외손자 메이저리그 보내나.."조만간 구단서 스카우트 들어올 듯"(슈돌) -
[SC이슈] 하프파이프 편성 논란·일장기 오송출에도…JTBC 올림픽 중계 시청률 17.6% 돌파 -
김준현, '팬 무시' 논란..엇갈린 목격담 "기분 더러워" vs "그런 사람 아냐" -
차태현, 조인성과 동업 후 회사 대박 났는데...♥아내 식당 사업엔 선 긋기 "절대 안 돼" -
에이핑크 오하영, 통통했던 신인시절 "중3인데 살 못뺐다고 많이 혼나"(동해물과) -
이지훈♥아야네, 19명 대가족 설 풍경 공개..5층집이 북적북적 '복이 넘쳐나' -
'이필립♥' 박현선, 셋째 임신 중 놀라운 비키니 자태..배만 볼록
스포츠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