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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이후 리그챔피언십시리즈가 7경기로 확대된 이후 7전4선승제의 포스트시즌 시리즈에서 2승3패로 뒤진 상태에서 홈으로 돌아가 6차전을 이기며 균형을 맞춘 팀이 7차전마저 승리한 경우는 16번중 14번이나 된다. 그만큼 다저스의 기세가 최종전까지 이어질 공산이 크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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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는 힐이 3회초 한 점을 내주고 5회 2사 만루의 위기에 몰리자 모로우를 내며 일찌감치 불펜을 가동했다. 힐은 3회초 2사후 휴스턴의 조지 스프링어에게 90마일 직구를 바깥쪽으로 꽂다 우월 선제 솔로홈런을 얻어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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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까지 1안타 무실점으로 맹위를 떨치던 벌랜더는 6회 들어 집중안타를 맞고 2실점하며 역전을 허용했다. 지난 26일 열린 2차전서 6이닝 2안타 3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하고도 승리를 얻지 못한 벌랜더는 이날도 6이닝 3안타 9탈삼진 2실점으로 역투했지만 오히려 패전을 안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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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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