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국내 최대 편의점업체 BGF리테일과 함께 오는 11일까지 '십일절 페스티벌-11PICK! 당신의PICK!'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편의점 CU에서 11번가의 편의점 택배 서비스인 '십일픽(11Pick)'의 픽업, 락커, 반품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모두에게 CU편의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CU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BGF리테일과 11번가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전국에 있는 CU 점포에서도 매장 내 설치된 안내문 등을 통해 CU편의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해 O2O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11번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십일픽 락커 프로모션'도 열어 마음에 드는 보관함의 번호를 클릭하고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행사기간 매일 11명의 고객에게 50% 할인 쿠폰을 나눠준다.
앞서 11번가는 지난 5월 1일부터 주문 상품을 편의점 CU 매장에서 찾는 '십일픽 픽업 서비스'를 론칭했으며, 6월에는 편의점 외부에 설치된 전자 락커에서 11번가에서 주문한 물품을 수령하는 '십일픽 락커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어 지난 9월부터 '편의점 반품 서비스'를 추가로 선보여 전국 1만여 개의 편의점 CU 매장과 락커를 통해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11번가에서 구매한 상품을 반품할 수 있게 됐다. 편의점 반품 서비스의 경우 반품 신청 후 택배직원의 시간에 맞춰 기다릴 필요가 없고, 반품 상품을 맡길 곳이 마땅치 않을 때 분실 위험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고객들이 편의점을 통해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물품을 찾고, 반품 할 수 있는 세 가지 O2O 서비스를 모두 선보이는 건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 업계에선 11번가가 유일하다. 현재 11번가의 '십일픽' 서비스는 편의점 직원을 통한 '픽업 서비스'가 전국 8000여개 매장, '반품 서비스'는 1만 여개 매장, '락커 서비스'는 60여개 매장에서 이용 가능하다.
11번가의 편의점 택배 서비스는 편의점을 주로 이용하는 젊은 고객들과 여성 고객들의 호응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11번가가 십일픽 서비스를 시작한 지난 5월1일부터 최근(10월 31일)까지 이용고객을 분석한 결과, 여성 고객 비중이 65%로 남성보다 2배 가까이 많았다. 세대별로 보면 편의점 '픽업서비스'는 20대 40%, 30대 36%로 20~30대가 76%를 차지했다. 편의점 직원을 대면할 필요가 없는 '락커 서비스'의 경우는 20~30대 비중이 80%(20대 42%, 30대 38%)로 더 높았다.
SK플래닛 김문웅 비즈본부장은 "BGF리테일과 함께 대대적인 O2O 프로모션을 마련해 '십일픽' 서비스를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는 동시에 '11번가의 달' 11월에 고객들이 보다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보다 편하게 배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십일픽' 서비스를 앞으로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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