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앤컴퍼니가 본격적인 겨울을 맞이해 이커머스 기업 위메프와 '겨울 3차 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아가방앤컴퍼니와 위메프가 함께하는 '겨울 3차 딜' 행사는 아가방앤컴퍼니의 대표 브랜드 <아가방>, <에뜨와>가 참여한다. 11월 7일부터 오픈하는 이번 딜은 두 브랜드의 겨울 상품 총 53종을 최소 7,900원부터 최대 87,900원까지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총 옵션 수량은 약 12,000pcs로 내의부터 수면조끼, 다운조끼, 오리털 점퍼 등 겨울 시즌에 필수적인 상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아가방앤컴퍼니는 위메프와 17년 봄부터 전략적인 제휴를 맺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아가방', '디어베이비', '에뜨와'의 여름 상품으로 진행 된 위메프 딜에서 소비자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 10월 위메프 겨울 최초 오픈 딜에서 오픈 당일 오전 12시 기준 위메프 전체 카테고리 매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아가방앤컴퍼니 김재훈 상무는 "아가방앤컴퍼니의 시즌 의류 브랜드 스타일과 수량을 확대하여 위메프 고객들에게 더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며 "모바일 쇼핑을 즐기는 소비자를 배려하여 의류 브랜드뿐만 아니라 용품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하여 고객들이 이커머스에서 다양한 아가방앤컴퍼니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