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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협회는 사퇴한 김호곤 전 기술위원장의 공백을 이 전 감독으로 채웠다. 협회는 기존 기술위원회를 중장기 정책 수립과 기술연구 기능을 담당할 기술발전위원회로 개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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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기존 기술위원장들처럼 책임져야 하는 자리다. 뭐라고 말하기가 조심스럽다"면서 "갑작스럽게 맡게 됐지만 나도 배우면서 기술 발전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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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998년 프랑스월드컵에선 한국 축구 팬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당시 벨기에와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이마가 찢어지며 출혈을 일으키는 부상을 했지만 붕대를 매고 다시 그라운드에 나서는 모습으로 팬의 가슴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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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중국으로 건너간 이 감독은 2015년 선전 루비 감독에 이어 2016년 옌볜 푸더 수석코치, 올 시즌 톈진 테다 수석코치와 감독대행을 거쳐 정식 감독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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