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숨 쉴 틈 없는 긴장감은 물론 묵직한 여운을 선사하는 역대급 웰메이드 스릴러 '기억의 밤'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미공개 스틸이 포함된 보도스틸 11종을 공개했다.
납치된 후 기억을 잃고 변해버린 형(김무열 분)과 그런 형의 흔적을 쫓다 자신의 기억조차 의심하게 되는 동생(강하늘 분)의 엇갈린 기억 속 살인사건의 진실을 담은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기억의 밤'이 이제껏 공개되지 않았던 미공개 스틸을 포함한 보도스틸 11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이사 온 날 새 집을 바라보는 단란한 가족의 모습이 가장 먼저 눈길을 끌며 앞으로 이들에게 펼쳐질 미스터리한 사건들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다. 특히, 빗속에서 동생 '진석'(강하늘 분)을 의미심장하게 바라보는 형 '유석'(김무열 분)의 눈빛과 의문의 괴한들에게 납치를 당한 뒤 기억을 잃고 돌아온 형의 모습을 통해 형제에게 심상치 않은 이야기가 전개될 것이라는 예상을 안겨준다. 낯설게 변해버린 형의 진짜 정체에 대한 의심을 품은 '진석'과 어딘가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듯한 '유석'의 모습이 묘한 대립을 이루며 형제의 관계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다.
특히, 차가운 표정으로 돌변한 '유석'과 그의 뒤를 쫓는 '진석'의 모습은 과연 이들의 뇌리에 남아있는 의문의 살인사건에 대한 엇갈린 기억의 진실이 무엇인가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추격 끝에 의문의 남자들에게 둘러싸이고, 맨발로 빗속을 달리던 '진석'이 경찰차를 세우는 장면은 숨 쉴 틈 없는 서스펜스를 전한다.
이처럼 '기억의 밤'은 단 몇 장의 스틸만으로 압도적인 서스펜스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머리로는 추격하고, 가슴으로는 공감하는 폭발적인 웰메이드 스릴러의 면모를 드러내며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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