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축구스타 스티븐 제라드가 딸에게 고가의 생일선물을 한 사실로 빈축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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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팀인 리버풀의 18세 이하(U-18) 유스팀 감독을 맡고 있는 제라드는 10일(한국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딸의 6세 생일을 맞아 도금된 태블릿PC를 선물한 사진을 공개했다. 영국 현지에서 이 제품은 1455파운드(약 213만원)에 팔리고 있다. 영국 지역지 리버풀에코는 '제라드의 과한 선물에 팬들이 비난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팬들은 온라인을 통해 '6세 꼬마에겐 터무니 없는 선물', '왜 이런 걸 SNS에 올렸나', '실망스럽다', '대부분의 리버풀 주민은 여전히 가난하다' 등 제라드의 행동을 비난하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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