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민(롯데 자이언츠)이 결승타점을 올리며 대표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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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심(APBC) 대표팀이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2차 연습경기에서 4대2로 승리했다.
나경민은 2회에는 1타점 적시타, 6회에는 더블스틸로 홈을 밟아 팀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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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나경민과의 일문일답.
-경기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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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선발로 많이 못나가서 타석을 많이 못서봐서 타이밍이 불안했는데 오늘 타석에서 공을 봐서 좋았다. 주루에서도 잘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서 기분 좋다.
-일본팀의 비디오를 좀 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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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팀이 준비해줘서 일본 팀의 비디오를 많이 본다. 실전 경험이 없어서 영상을 많이 보면서 익숙해지려고 노력하고 있다.
-더블스틸은 미리 준비된 작전인가.
더블스틸은 미리 작전이 준비돼 있었다. 스타트가 중요하긴 하지만 포수가 2루로 던지면 홈에 들어오려고 했었다.
-다른 작전도 준비돼 있나.
단기전은 주루나 작전이 중요하기 때문에 사인을 주시면 준비하려고 한다.
고척=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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