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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런닝맨'은 '원조 비글돌' 슈퍼주니어의 이특, 은혁, 동해, 예성과 '대세돌' 레드벨벳의 아이린, 조이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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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혁은 '런닝맨'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소민에 대해 "(잘 하고 있어 친구로서) 뿌듯하다"며 흐뭇해했다. 그러나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전소민과 은혁은 서로의 과거사를 폭로하며 신경전을 벌였는데, 은혁은 과거를 회상하면서 "전소민 별명은 젖소똥이었다", "그 당시 날 좋아했다"며 깜짝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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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소민과 은혁은 초등학교 4학년 장기자랑 무대에서 함께했던 룰라의 '3!4!' 댄스를 재현했는데 21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호흡을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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