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가 빠져도 이기는 팀이 진짜 강팀이다. 미국 프로농구(NBA)의 강팀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이를 증명했다.
골든 스테이트는 14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정규리그 올랜도 매직과의 홈경기에서 에이스인 스테판 커리가 안 뛰었음에도 110대100으로 이겼다. 이로써 골든 스테이트는 시즌 7연승의 호조를 이어가며 서부 콘퍼런스 1위를 유지했다.
커리의 결장은 경미한 부상에 따른 컨디션 관리 차원이었다. 커리는 지난 12일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경기에서 허벅지 타박상을 입었다. 큰 부상은 아니었다. 그러나 골든 스테이트 구단은 커리에게 휴식을 줬다. 그만큼 자신감이 있던 것.
실제로 커리가 빠졌어도 케빈 듀란트(21득점)와 드레이먼드 그린(20득점) 등이 맹활약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전반에 56-56으로 우열을 가리지 못한 두 팀의 희비가 엇갈린 건 3쿼터. 골든 스테이트의 득점력이 화산처럼 터졌다. 3쿼터 시작 직후 클레이 톰슨과 자자 파추리아의 연속 득점으로 리드를 잡았다. 이어 60-58로 앞선 3쿼터 10분16초부터 약 2분간 8연속 득점을 기록해 점수차를 벌렸다. 점수차는 3쿼터 5분30초경에는 15점차까지 벌어졌다. 결국 여기서 승부가 갈렸다. 올랜도는 이 차이를 끝내 메우지 못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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