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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점 3점을 보탠 삼성화재는 6승2패(승점 17)를 기록,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현대캐피탈은 승점 12(4승4패)로 대한항공과 승점, 승수에서 동률을 이뤘지만 세트득실률에서 뒤져 4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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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는 삼성화재가 가볍게 웃을 수 있었다. 현대캐피탈이 스스로 무너졌다. 자체 범실이 많았다. 서브 리시브가 계속해서 흔들렸다. 최 감독은 5-12로 뒤진 상황에서 안드레아스를 이시우로 교체하기도 했다. 반면 삼성화재는 현대캐피탈이 범실 7개를 할 때까지 범실 1개로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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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트에서도 삼성화재의 상승세는 이어졌다. 삼성화재는 류윤식의 안정된 서브 리시브로 패턴 플레이를 잘 성공시켰다. 그러나 현대캐피탈는 꾸준하게 서브 리시브 불안을 떨치지 못했다. 삼성화재는 20-18로 앞선 상황에서 주포 타이스의 공격이 실패하면서 한 점차까지 쫓겼지만 이후 타이스의 연속 공격이 성공되면서 두 점차 리드를 지켰다. 23-21로 앞선 상황에선 타이스의 블로킹까지 성공되면서 V리그 클래식매치 2연승을 질주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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