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히오 아게로가 친선경기 도중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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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게로는 15일(한국시각) 러시아 크라스노다르스타디움에서 열린 나이지리아와의 친선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아게로는 전반 36분 골을 터뜨리며 팀에 2-0 리드를 선사했다.
하지만 아게로는 전반 종료 후 라커룸에서 어지럼증을 호소했다. 후반에 나설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 아게로는 곧바로 경기장을 벗어나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아게로의 빈자리는 베네디토가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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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헤 삼파올리 아르헨티나 감독은 "아게로가 어지러움을 호소했다. 경기에 투입시킬 수 없었던 상태"라고 설명했다.
아르헨티나축구협회는 "아게로가 기절할 듯한 증상이었다. 신속히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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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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