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섭 강원FC 감독은 울산 현대전 패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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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은 19일 춘천송암레포츠타운에서 가진 울산 현대와의 2017년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1대2로 졌다. 이날 경기서 강원은 울산에게 초반부터 밀리면서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0-2로 뒤지던 후반 38분 디에고의 추격골이 터지기는 했으나 벌어진 격차를 따라잡기엔 무리가 있었다. 11월 A매치 휴식기 동안 지휘봉을 잡은 송 감독은 아쉬움 속에 다음 시즌을 준비하게 됐다.
송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경기 초반 경기력이 나쁘지 않았는데 수비에서 공격으로 전개하는 과정에서 실수가 빚어지며 밸런스가 깨졌다"며 "수비 실수나 1대1 경합에서 아쉬움이 있었다. 후반전 전술적인 변화를 통해 공격을 전개했는데 아쉽다. 선수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줬다"고 평했다.
춘천=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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